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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 왜 한국 시장을 ‘전 세계 1순위’로 보는가? CEO 인터뷰 핵심 정리

by wwm21 2025. 11. 22.

⭐ 굿노트 CEO “AI는 인간의 생각 파트너”… YBM과 협업해 토익 자료까지 지원

 

글로벌 1위 필기 앱 **굿노트(GoodNotes)**가 AI 기능을 강화하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한국 이용자를 위해 YBM과 협업해 토익 자료를 지원하는 등 교육 시장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용산구에서 WEEKLY BIZ와 만난 스티븐 챈 굿노트 CEO, 민 트란 COO, 펠릭스 코크 AI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AI는 인간의 ‘생각 파트너(Thinking Partner)’가 될 것”이라며 굿노트의 미래 전략을 밝혔다.


🧠 “AI는 필기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을 확장한다”

 

챈 CEO는 AI 도입 이유에 대해 명확히 말했다.

“AI는 사용자의 사고 과정 전체를 지원하는 ‘생각 파트너’입니다.”

굿노트는 이미 8년 전부터 손글씨 인식 향상을 위해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왔다.

2023년에는 대형언어모델(LLM)을 본격 도입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굿노트 AI다.

사용자들은 이제 굿노트 내에서:

  • 필기 내용을 AI에게 질문하고,
  • 모르는 부분을 검색하고,
  • 오디오를 실시간 번역 및 요약하며,
  • 자동 ‘퀴즈 생성’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다.

즉, 단순 노트앱을 넘어 필기 + 학습 + 생성형 AI가 결합된 지능형 노트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 “필기는 사라지지 않는다”… 인간과 AI의 역할 분담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필기가 의미를 잃는 것 아니냐”는 질문도 나온다. 이에 대해 챈 CEO는 단호했다.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과정에서 손 필기나 타이핑은 여전히 핵심입니다. AI는 보조자이자 협업자일 뿐입니다.”

그는 필기 행위 자체가 인간의 사고와 창의성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즉, AI가 필기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필기의 생산성과 확장성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 굿노트가 추구하는 UX 철학: “단순함(Simplicity)”

 

굿노트가 가진 또 하나의 핵심 철학은 단순함이다.

챈 CEO는 “기능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라며 다음과 같은 예를 들었다.

  • 글자를 확대해도 테두리가 흐려지지 않는 깔끔한 확대 기능
  • PDF로 변환할 때도 손글씨가 그대로 보존되는 엔진
  • 도구 간 전환이 빠르고 직관적인 UI

이러한 ‘작지만 핵심적인 편의성’이 굿노트를 세계 1위 필기 앱으로 만든 진짜 경쟁력이다.


🆕 준비 중인 신규 기능: “AI 자동 글씨체 교정”

 

굿노트는 새로운 기능 개발도 계속하고 있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기능은 바로 AI 글씨체 자동 교정 기능.

“사용자가 필기하면 AI가 자동으로 예쁜 글씨체로 정돈해주는 기능을 준비 중입니다.”

이 기능이 출시되면 학생·직장인 모두가 가장 크게 환호할 기능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은 ‘혁신 테스트베드’… 가장 적극적인 시장

 

굿노트 경영진은 한국 시장에 대해 아주 강한 애정을 보였다.

  • “카페에서 학생들이 태블릿을 열고 굿노트를 쓰는 모습을 자주 본다”
  • “한국은 세계에서 신기술 수용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 중 하나”

특히 한국 사용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탄생한 기능도 있다.

🔹 “노트 크기 무제한으로 해달라”

화이트보드 기능 탄생
학생·팀원들이 동시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무제한 캔버스 형태로 확장되었다.


📚 EBS · 메가스터디 · YBM과 학습 파트너십 강화

 

한국의 교육 시장은 굿노트에게 매우 중요한 영역이며, 실제 파트너십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EBS, 메가스터디와 협업

  • 고등학생들의 학습 자료 접근성 강화
  • 문제집·강의 자료를 굿노트용으로 제공

✔ YBM과 협업해 토익 자료 지원

  • 사회초년생·취업준비생에게 강력한 학습 도구 제공
  • 굿노트 AI로 토익 연습 문제 자동 생성도 가능

굿노트는 한국에서 특히 생산성·학습성향이 강한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결론: “AI 시대, 필기는 진화하고 있다”

 

굿노트는 단순한 필기 앱이 아니다.


이제는 AI 학습·업무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차세대 생산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필기 + AI 검색
  • 필기 + 자동 요약
  • 필기 + 문제 생성
  • 필기 + 협업

이처럼 굿노트는 AI로 인해 더 강력하게 진화할 준비를 마쳤다.


필기는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AI를 더한 필기 ‘굿노트 방식’**이 새로운 표준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


 

📚 출처

  • WEEKLY BIZ 인터뷰
  • 굿노트 공식 발표